[영동시장(詠同市場) - 그대 가슴에 작은 시를]
분홍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만개한 아름답고 포근한 봄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쁜 꽃들 조차 마냥 즐겁게만 바라볼 수 없는 현실의 각박함에 이 또한 사치가 되어버린 듯 한 요즘입니다.
이 노래는 그런 내가 나를 위한 위로이자, 여러분들에게 작은 응원과 위안이 되길 희망하며 만든 노래입니다. 지금은 작게만 느껴지는 나와 내 꿈이지만, 언젠가 멋진 우리의 모습을 그려보며 화이팅하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꽃길만 걷자~
가사 중...
「 처음엔 다 서툰 거죠
사랑도 아픔을 주네요
철이 지난 옷을 입고 있는 듯해 보여도
그대 가는 길을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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