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가오리" 어느 노처녀가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초등학교 동창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사랑하게 되는 노처녀의 사랑 이야기다. 가오리는 '가오리다', '가옵니다'의 순수 우리말이다. "너만 믿지" 한국여자가 외국남자를 만나 사랑한다는 이야기다. 피부도 다르고 말도 달라서 믿음이 안갔던 여자, 마음씨 하나 착하다는 믿음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 Story앨범인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작사,작곡한 칠수(본명:성기철)는 그림이 그려지면서 이야기가 있는 곡을 써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첫 번째로 노처녀,노총각의 이야기를 쎄미트로트곡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앨범작업은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에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리메이크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고, 수많은 드라마 OST와 앨범에 음악감독과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김상필'이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계속 이어지는 신인작곡가 칠수, 앞으로 더 선보일 곡들이 기대된다.
가수 이안은 어릴적부터 각종 가요제에 나가 상을 많이 받은 청량하면서 맑은 목소리를 가진 가창력의 소유자다. 목소리가 시원하면서도 옥타브의 폭의 크다는것이 가수 이안의 장점 일것이다. '앞으로 연극, 드라마,시트콤, 영화등 제 곡이 삽입되어 많은 사람들이 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앞으로의 꿈과 열정,그리고 희망을 보이기도 했다. 싱글앨범내기전 인터넷 검색어로 '가오리처녀'로 영상홍보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가수 이안과 신인작곡가 칠수의 만남으로 만들어지는 신선한 Story곡들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하면서 화이팅을 외쳐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