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0cm의 ‘이 밤을 빌려 말해요’, 치즈의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윤토벤의 ‘서툰 이별을 하려 해 (feat. 전상근)’, 등을 작곡한 대세 신예 작곡가 손박사와 윤토벤이 의기투합해 공동 프로듀싱한 첫 번째 프로젝트 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듀싱에 참여한 윤토벤은 “노틸러스의 유니크한 보컬의 장점을 최대한 잘 살릴 수 있는 곡을 만드는데 집중했고 기대 이상으로 좋은 곡이 탄생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손박사는 “첫 프로젝트의 가수가 믿고 듣는 가창력을 지닌 노틸러스라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어려운 곡의 디테일을 잘 표현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특별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Mnet ‘쇼미더머니9’ 최종 파이널의 래퍼 래원과 ‘프로듀스 X 101’의 권태은, 그리고 모델 출신 신인배우 이승현이 우정 출연하여 슬픈 러브 스토리를 열연하며 애틋한 감성을 한층 높였다.
올해 데뷔 4년 차를 맞은 노틸러스는 그동안 KBS 2TV ‘불후의 명곡’ 대표 편곡가인 프로듀서 심태현, 폴킴의 ‘비’, ‘너를 만나’의 프로듀서 조셉 케이, 버즈의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가시’ 등의 프로듀서 고석영 등 유명 작∙편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아무래도 난’ 발매를 앞둔 노틸러스는 신예 대세 프로듀서들과 협업한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더 짙고 풍부한 이별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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