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슬픈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그대품에 잠들었으면의 가수 박정수가 오랜만에 발표한 곡이다.
지난 2012년 오래간만에 앨범을 발표하며 건재함과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주며 많은 가요계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은바 있던 박정수는 이번에 그의 슬픈 감성을 더하여 가슴 깊이 울림을 줄
노래로 다시 돌아 왔다.
곡 전반에 걸쳐 트럼펫 솔로가 잔잔하게 깔리며 밤하늘의 별을 아름답게 수놓듯 하고 있다.
후렴 부분에 노래와 트럼펫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서로 대화를 이어가듯 노래의 슬픔을
더 메아리치게 만들고 있다.
트럼펫과 기타와 베이스기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어쿼스틱한 노래, 사랑이 아프다는 박정수의깊은 목소리와 끊어 질 듯 끊어지지 않는 허스키한 목소리에 쇳소리가 가미된듯한 음색으로 한층더
깊이를 더한다.
야심차게 준비한 노래가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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