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의 다섯번째 OST인 알리아(Aalia)의 ‘Is This Love’가 공개됐다.
알리아의 ‘Is This Love’는 극중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의 유대감을 더욱 극대화시켜 두 사람만의 공감대를 잘 녹여낸 노래로,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두 사람의 감정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가창을 맡은 알리아는 앞서 화제의 OST인 ‘Adrenaline’을 마마무 솔라와 각각 다른 버전으로 발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알리아가 ‘Adrenaline (Italian ver.)’에서 웅장한 음색을 통해 퇴폐미, 카리스마, 어두운 내면을 표현했다면, 이번엔
빈센조와 홍차영, 두 사람 사이의 유대감과 믿음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또 ‘Is This Love’는 스윙감 있고 편안한 BPM의 재즈 장르로, 알리아는 새롭게 재즈에
도전해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진심 어린 감정을 경이롭고 신선하게 표현한 알리아의 보컬은 이번 곡을 미니멀하고 대중적인 느낌으로 완성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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