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의 나이로 발표한 데뷔 앨범과 두 번째 앨범이 각각 그래미 어워즈 재즈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어린 천재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이 알렉산더'. '허비 행콕', '윈튼 마샬리스' 등 재즈 음악계 거장들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한 경력을 쌓고 있는 '조이 알렉산더'의 신작은 '셀로니우스 몽크'의 걸작들을 연주한 라이브 앨범이다. "Round Midnight"에서 "Straight No Chaser"에 이르는 '몽크'의 걸작들을 피아노 솔로와 듀오, 그리고 트리오 연주로 담아내었다. 베이시스트 '스콧 콜리', 드러머 '윌리 존스 III'와 함께 펼쳐내는 환상적인 연주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조이 알렉산더]
'존 콜트레인', '빌 에반스', '클리포드 브라운', '리 모건', '마일스 데이비스', '윈튼 마셜리스' 등의 영향을 받았다. 6세 때 부모로부터 선물받은 미니키보드를 연주하며, 독학으로 피아노를 시작했다. 2011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 참석한 유네스코 대사 '허비 행콕'의 눈에 띄어 이후 자바 재즈 페스티벌, 코펜하겐 재즈 페스티벌 등에서 연주하였다. 2014년에는 뉴욕의 링컨 센터와 아폴로 극장에서 연주하는 등 떠오르는 재즈 천재로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2세에 발표한 첫 앨범 [My Favourite Things]가 그래미 어워즈 'BEST IMPROVISED JAZZ SOLO'와 'BEST JAZZ INSTRUMENTAL ALBUM'에 노미네이트되었고, '허비 행콕', '윈튼 마샬리스' 등은 CBS 뉴스를 통해 그를 극찬한 바 있다. 백악관에서 개최된 2016 JAZZ DAY에도 '웨인 쇼터', '에스페란자 스폴딩' 등과 공연하며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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