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사소한 다툼 섞인 이야기를 [Love Again], [내가 말하고 싶은건], [Oh Beautiful], [Love Road], [내게 다시 오면]등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김제훈"이 새로운 싱글 앨범 [너만 생각하면]에서 다뤄 본다.
처음에는 사랑만으로도 벅찰 것 같지만 연애기간이 익숙해질수록 나타나는 연인들의 사소한 오해 속의 다툼들.. 하지만 다툼의 끝엔 "너만 생각하면" 세상을 다 주고 싶은 연인들의 마음을 대변하고자 그리고 공감을 얻고자 이번 싱글을 제작하였다.
"김제훈" 또한 이번 앨범을 작사, 작곡 하면서 직접적인 얘기 보단 전체적인 연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얘기를 만들고 싶어 가사와 멜로디를 우울하지 않게 또한 가볍지 않게 쓰려 노력했다. 그러다 "김제훈"이 현재 제작한 곡 중 전체적인 멜로디의 감성이 가장 잘 다뤄줬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이번 앨범 [너만 생각하면]은 '시아준수' [TONIGHT]의 작곡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상속자들", "불어라 미풍아" OST에 작곡 및 편곡으로 참여했던 '카이져 프로젝트'가 이번 앨범의 편곡에 참여하여 "김제훈"의 멜로디에 세련된 사운드를 채워 주었다.
이번 앨범이 연인들의 혹시 모를 다툼이 있을 때의 처방전이 되길 바라며 [너만 생각하면]의 멜로디와 가사가 리스너들의 귀와 입을 통해 세상에 울려 퍼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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