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하는지', '고백의 온도', '내곁에 있지만', '내게 다시오면'등 발라드로 많은 리스너 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김제훈"이 1년만에 제목만 들어도 봄을 알리는 화사하고 즐거운 곡!
'Oh Beautiful'로 가요계에 다시 돌아왔다. 'Oh Beautiful'은 실제 김제훈이 지금은 헤어진... 전 여자 친구에게 선물 하려 했던 곡으로 가수 김제훈의 마음이 고스란히 실린 자작곡이다. 그래서 그런지 여태 김제훈의 곡과는 거리가 먼 너무 즐겁고 신나는 곡이기도 하다. 'Oh Beautiful'을 발매하기 전까지 김제훈은 "쿼리"의 '오늘이 날이야', "바다로"의 '새벽커피'등 피쳐링을 담당하면서 다양한 장르를 오고가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이번 앨범의 발매를 통해 김제훈만이 표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 달콤하면서 청량감 있는 멜로디, 사랑스런 가삿말로 리스너들의 귀를 충분히 만족 시킬 것이며 가장 사랑 받는 봄노래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이번 'Oh Beautiful'을 위해 지원사격을 한 뮤지션으로는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규현 - 내 맘은 어디에 두죠"의 편곡과 [참 좋은 시절], [상속자들]의 편곡 및 세션을 맡았던 카이져가 전체 편곡을 맡았고 신화, 헬로비너스, 오렌지캬라멜 등을 작곡하고 AOA,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등의 앨범에 기타세션으로 활동 중인 작곡가 박상헌이 기타로 참여하였다. 또한 앨범 자켓 모델로 여성 보컬그룹 Bay.B의 리더였던 미호가 참여해 자켓 이미지를 이쁘고 화사하게 꾸며 주었다. 이제부터 발전된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고 싶다는 김제훈의 다음앨범을 또 기다려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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