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끝에 마주한 지금 이 순간. 다시 또 왔나 봐. 봄이."
이시은의 새로운 싱글 '다시 오나 봄'은 그 제목처럼, 따스한 설렘이 담긴 곡이다. 봄바람을 머금은 듯 산뜻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이시은의 편안하면서도 상쾌한 목소리가 곡의 정서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어루만진다.
'다시 오나 봄'은 이시은은 물론, 우리에게도 특별하다. 추운 겨울과 코로나 19로 인해 얼어 붙어있는 마음을 녹여주는 봄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시은의 '다시 오나 봄'은 긴 기다림 끝에 우리 곁을 찾은 찬란한 봄을 축복하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시은의 '다시 오나 봄'을 위해 소중한 이들이 힘을 보탰다. HF뮤직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클래스메이트의 재성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1월8일이 서정적인 가사를 완성한 것. 여기에 이시은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함께 하며 음악적 성장과 진정성을 녹여냈다.
이시은과 '다시 오나 봄'을 통해 성큼 다가온 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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