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아무개 씨
부모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으며 살아왔다. 넌 그대로 있으면 된다. 새로운 목표도 필요 없고, 나쁜 생각, 나쁜 일에 관심을 쏟을 필요도 없다. 김 아무개 씨는 무난한 생활을 살아왔다.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그저 따르기만 했다. 하지만 김 아무개 씨의 마음엔 늘 답답함이 있었다. 이 상황을 돌파해야 한다고 늘 생각했다.
가야 할 길이 정해졌던 삶.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삶을 부숴버리고 나를 빛내고 싶다. 오늘도 평범한 하루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Shine’이라는 곡을 듣게 된다.
김 아무개 씨의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 조 아무개 씨
어렸을 적 조 아무개 씨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재능과 꿈이 있었다. 조 아무개 씨는 자신이 원하는 길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지나친 걱정과 부정적인 참견으로 조 아무개 씨의 꿈은 작아졌다.
가야 할 길이 정해졌던 삶.
점점 작아지던 조 아무개 씨의 꿈은 어느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마치 사라진 것 같은 꿈을 품은 채로 조 아무개 씨는 회색 도시에서 삶을 살고 있었다. 평범해져 버린 하루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Shine’이라는 곡을 듣게 된다.
우리들은 아무개의 삶을 살고 있다. 누군가는 한 번도 보지 못한 꿈 또는 현실을 쫓아서 누군가는 가고자 하는 길이 있지만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하루하루를 버티며
메이다니(MAYDONI)의 ‘Shine’은 길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이 곡으로 빛이 되고자 한다.
01. Shine
Produced by 메이다니(MAYDONI), 크루엘라
Composed by 메이다니(MAYDONI), 크루엘라
Lyrics by 메이다니(MAYDONI), 크루엘라
Arranged by 크루엘라
Mixed by Teddy.K @Studio BitterSweetSound
Mastered by Steve Kitch @stevekitchmastering
Chorus by 메이다니(MAYDONI)
Album Designed by Innabee
Recording Studio by PUZZLE @Recording Studio
02. Shine (in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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