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과 꾸준한 음반 활동을 통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아온 '세하(Seha)'의 정규 음반이 발매되었다. 그동안 본인이 프로듀싱했던 트랙들과 새로운 트랙들이 합쳐진 이번 정규 음반은, '세하(Seha)'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했던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도 함께 들어볼 수 있다. 게다가 해당 아티스트들과의 시간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음반이다. 현재 알앤비 듀오 '4-49'의 멤버로 함께 활동중인 'h.INKYU(h.인규)'와의 공동 작업으로 진행되었던 트랙들을 비롯해, "우리 다시 만나면 안돼?", "잘 될꺼야" 등 여러가지 의사소통의 문제들로 그간 음악 서비스가 중지되었던 트랙들도,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이번 음반에 모두 수록되어 있다. 특히 원곡과의 약간의 차이가 있는 트랙들도 있어, 그 부분들을 찾아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수 있다.
타이틀곡 "기억을 부르다"는 음반의 주제로서, '함께 했던 시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트랙들에서 더욱 세련되어진 '세하(Seha)'만의 음악적 색깔을 엿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꾸준히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어왔던 그의 감성만큼은 여전한 감동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음악 레이블 '홀리펠라(HOLYFELLA)'를 이끌어오며, 매력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꾸준히 자신들만의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이 후에도 '4-49'의 정규 음반 발매와 '음반 피쳐링 이벤트' 그리고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성실하게 흥미로운 활동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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