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바이브와 뉴트로 R&B의 대담한 융합.
런던 기반의 아이코닉한 사운드의 프로듀서
Chloe Martini가 제시하는 새로운 비전 'Daydream'.
대담한 야망을 지닌 26세의 여성 프로듀서 Chloe Martini는 인상적인 재능을 지닌 보컬 KWAYE, Rosalie, MAAD, Bessi와의 협업을 통해 소울풀한 R&B 질감이 돋보이는 현대적이고 모험심이 넘치는 EP [Daydream]을 창조해냈다.
스스로를 완벽주의자에 가깝다고 표현하는 Chloe Martini는 상당히 빠른 기간에 곡 작업을 진행하면서도 끊임없는 편곡과 미세 조정을 하며 소리 그 자체에 매혹된 시간들을 보냈다. 소리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폭넓은 탐구는 삭막한 클럽 환경에 대한 갈증과 섞이며 연쇄 폭발적인 창작욕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 한 순간 반짝이다 사그라지는 일회용 전자 제품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통해 영원한 음악으로 남길 원하는 그녀의 바람은 “San Junipero”로 대표되는 진한 감수성의 일렉트로닉 뉴트로 R&B로 승화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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