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하지만 익숙한 음악! 얼터너티브 팝 음악 듀오
‘서울밤’이 삼 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로 돌아왔다
이번 ‘서울 밤’의 싱글은 ‘나를 데려가 줘’,’i need 30분’
두 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다
타이틀곡 ‘나를 데려가 줘’는 만나면 현실을 잊고
꿈에 들어온 것만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드는 연인에게
그녀와 함께 한다면 어디든 갈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절제되었지만 호소력이 돋보이는 곡이며
두 번째 곡 ‘I need 30분’ 같은 경우에는
아직 대중의 인지도 가 높지 않은 ‘서울 밤’이 30분만
자신들의 음악을 들어준다면 모든 이의 귀에
물들게 하겠다는 재치 있고 경쾌한 곡이다
신선하고 익숙한 느낌으로 대중과 매니아에게
다가가고 싶은 ‘서울밤’은 ‘콘서트 와 음원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하게 자신들 음악의
입지를 다지겠다.’라며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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