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는 독특한 미성의 음색과 폭발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가창력으로 리스너와 뮤지션 모두에게 인정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 2018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약속해줘'로 Tokyo FM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데뷔했던 노틸러스가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신곡 '차라리(Sorry)'를 들고 돌아온다.
‘차라리’는 폴킴의 '너를 만나', '비', '초록빛' 등을 작·편곡한 조셉케이와 강다니엘의 'Jealous', 아스트로의 'Knock' 등을 프로듀싱한 The HUB의 수장 Brian U가 노틸러스의 보이스에 매료되어 의기 투합해 공동으로 작업한 곡이다.
이별의 상처와 헤어짐의 아련한 추억 등을 잘 표현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특징인 서정적인 발라드이다. 기타리스트 정수완, 베이시스트 구본암, 드러머 김승호, 코러스 소울맨 등 스타 세션들과 RBW의 권석홍 프로듀서가 이끄는 RB INJ 스트링 팀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노래 속 '나보다 더 널 아껴줄 사람 만났으면', '차라리 다 잊어주기를' 등의 슬픈 가삿말들은 더 완숙해진 노틸러스 특유의 감성과 보컬로 잘 해석하고 풀어냈다. 관계자들은 노틸러스만의 호소력있는 보이스가 서정적인 가삿말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더 큰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번 신곡 발매로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인 노틸러스는 최근 미스터 트롯의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 등이 까메오로 열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의 메인 OST '사랑이 번지고 [The Destiny]'를 불러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신인답지 않은 왕성한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노틸러스는 신곡 발매 마다 여러 분야의 셀럽들과의 콜라보 작업을 하며 다양한 컨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곡 역시 시상식의 여신으로 유명한 배우 오인혜가 오랜만에 연기가 아닌 노래로 노틸러스와 함께 콜라보를 준비하여 관심을 끈다.
이번 앨범은 더블 싱글 앨범으로 2019년 3월 발매했던 정리(delete)를 오케스트라 스트링과 풀 밴드 세션이 추가된 Original Version을 팬들을 위해 2주년 앨범에 수록하며 앨범에 의미를 더했다.
[Album Credit]
Produced by Donnie Records
Executive Producer: Donnie Rhee
Album Director: 심태현
Music Video Director: 이정민
Video Art Work: 이동희 @ Nerdfilm
Album Design: 김서홍
Photographer: 양진우
Hair Studio: 이지수 @ 박승철 청담
Hair & Make-up: 남성민
Stylist: 신유진
차라리 (So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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