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곡으로 온 국민의 슬픔을 깊이 위로했던 우리들의 노래 "내 영혼 바람 되어"를 '마음을 울리는 하늘의 목소리'라고 모두가 인정하는 우리 시대의 귀한 소프라노 '최정원'의 음성으로 들려 드립니다. 우리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는 노래 "내 영혼 바람 되어(A Thousand Winds)"는 우리 곁을 떠난 소중한 영혼들이 현세에 남아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난 떠난 게 아니고 자연 속에서 그대 곁에 늘 머물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김효근'의 절묘한 번역 가사와 감성적인 곡에 유투브 조회수 1000만을 넘는 소프라노 '최정원'의 영혼을 울리는 음색이 어우러져 우리들을 위로하며 치유해 줍니다. "내 영혼 바람 되어"가 사랑하는 분을 떠나 보낸 이들의 슬픔과 아픔을 같이 나누는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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