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왔을 때 들을 수 있도록 만든 곡이지만 아련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같이 있는 역설적인 느낌을 준다.
곡의 분위기에서 드러나듯, 사랑하는 사람과 둘만 있다면 이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한 기분을 담아 만들어진 곡이다.
J.glo 본인이 직접 작곡, 작사, 편곡을 했을 뿐만 아니라 기타와 다른 음악 파트도 아티스트가 직접 만들고 연주한 곡인만큼, ‘J.glo’라는 아티스트의 성향과 성격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싱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