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보이스코리아 등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진.짜.보.컬 '사필성'이 드디어 첫 싱글을 발매한다. 그 동안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과 Youtube의 영상으로 화제가 된 그의 노래실력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길거리 버스킹부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마다하지 않는 낯설지 않은 친근한 진짜 가수 '사필성'. 재미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힙합 듀오 '피에스타즈'로도 활동하고 있는 '사필성'의 솔로 활동을 위한 첫걸음을 뗀 그는 대구를 중심으로 한 라이브 공연씬과 부산 광안리 버스킹 매니아들에게서 그 이름은 빼놓을 수 없는 단골 손님이다. 10여 년간의 음악 생활 끝에 내놓은 첫 작품 "우린 끝났어"는 이별에 대한 한 남자의 고백을 들려주고 있는 발라드 곡으로 쓸쓸한 겨울과 잘 어울리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사필성' 본인이 작사, 작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의 천재적인 능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으며,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의 천재 여성 작곡가 'MERRY.J'와 'RAY'가 작, 편곡에 함께 힘을 실어 더욱 완성도 높은 곡을 들려주고 있고, 떠오르는 신예 켈리그래퍼 '엄예슬'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자켓과 영국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TOM JESSOP'이 그 환상적인 사운드의 마침표를 찍었다. 10여 년의 기다림 끝에 나온 첫 싱글 "우린 끝났어". '사필성'의 목소리를 우리가 들어보아야 할 첫 이유를 말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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