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웅 - Acoustica [ep] (2015) by 구본웅 (보컬) on maniadb.com

[Acoustica] 는 '구본웅' 의 그동안 발표했던 어쿠스틱한 노래들을 모은 미니앨범이다.

총 6곡으로 즉흥적으로 아이폰으로 녹음한 음원 중 연주와 노래가 훌륭한 곡들을 엄선해 작년 부터 발표 하였었는데 이 앨범이 그 모음집이다.

all(트랙01~06) produced(제작) by 구본웅
all(트랙01~06) 작곡,작사,편곡 by 구본웅
all(트랙01,04,05,06) 보컬,기타by 구본웅
all(트랙02,03) 보컬,피아노by 구본웅
트랙05. 춤추는 너(acoustic ver.) 일렉기타 by 구본혁
트랙06. 파도처럼(acoustic ver.) 일렉기타 by 구본혁

1. "춤추는 너 (Edge Ver.)" 이번 발표되는 "춤추는 너(Edge Ver.)" 는 먼저 발표된 "춤추는 너(Acoustic Ver.)" 의 솔로버전이다. 어쿠스틱음악으로 먼저 공개 되었는데 이번 음악도 어쿠스틱스타일이며 기타솔로가 빠져있지만 '구본웅' 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보컬과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엣지있는 곡이다. (produced(제작) by 구본웅 / 작곡,작사,편곡 by 구본웅 보컬, 기타 by 구본웅)

2. "아름다운 장미" 이번 겨울 발표하는 '구본웅' 의 싱글 "아름다운 장미" 는 2011년 가을 집에서 즉석에서 작곡,노래한곡이다 가을의 로맨스를 상상하며 녹음테이프를 플레이어에 넣고 (비오는 날 창문을 열고 노래하는) 세레나데를 듣는다 올 겨울 따뜻한 사랑을 꿈꾸며 그대에게... (produced(제작) by 구본웅 / 작곡,작사,편곡 by 구본웅 / 보컬, 피아노 by 구본웅)

3. "이제는" 이번 겨울 문턱에 발표되는 '구본웅' 의 "이제는" 은 삶의 마지막 혹은 어떤일의 마지막에 느끼는 감정을 피아노의 정서에 맡긴 노래이다. 마치 예언자에 나오는 마지막 배를 타기전 모든이들에게 전하는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이번곡도 '아름다운 장미' 처럼 피아노 앞에 앉아 작곡하였던 1take 버전이다. 다듬어지지 않은 진솔함과 신선함이 느껴지는 노래 속에 조용히 마음을 맡겨보면 좋을 것 같다. (produced(제작) by 구본웅 / 작곡,작사,편곡 by 구본웅 / 보컬, 피아노 by 구본웅)

4. "Love (Acoustic Ver.)" "Love (Acoustic Ver.)" 은 2013 발매된 싱글곡 "Love" 의 어쿠스틱 버전이다. 1take녹음으로 수정없이 리얼한 느낌으로 나오게 되었다. 녹음후에 이렇게 슬픈곡이었나 라고 자문할 정도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든다. 단 한번 본 그대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사랑의 이면인 슬픔을 이야기하며 그리워하고 다가갈수 없는 아픔을 이야기한다. 모던록에 팝적인 느낌 더한 아름다운곡. (produced(제작) by 구본웅 / 작곡,작사,편곡 by 구본웅 / 보컬, 기타 by 구본웅)

5. "춤추는 너 (Acoustic Ver.)" 이번 겨울 발표되는 어쿠스틱 시리즈 중 기타리스트 구본혁과 함께한 풍성한 노래인 "춤추는 너(Acoustic Ver.)" 는 록의 느낌의 곡을 어쿠스틱 잼으로 편곡하여 연주한 버전이다 기타 두대의 풍성함과 노래, 특히나 즉흥연주로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은 중간의 오서독스하며 펑키한 구본혁의 기타 솔로는 이번 곡의 핵심 감상포인트이니 놓치지 마시기를 바란다. (produced(제작) by 구본웅 / 작곡,작사,편곡 by 구본웅 / 보컬, 기타 by 구본웅 / 일렉기타 by 구본혁)

6. "파도처럼(Acoustic Ver.)" "파도처럼" 은 '구본웅' 이 2010년 여행중 동해의 어느 바다앞에서 기타를 가지고 작곡한 노래이다. 그 노래를 바탕으로 2010년 9월24일 1take 녹음으로 잼형식의 어쿠스틱버전으로 녹음을 하게된다. 바다의 진한 내음이 몰아치는 음악이 느껴져 음악으로 공개하게 되었다. 특히 잼이라고 믿기 힘든 완벽연주를 들려준 기타리스트 '구본혁' 의 연주는 이곡의 포인트. 올해 파도처럼의 스튜디오 버전도 발매예정이다. (produced(제작) by 구본웅 / 작곡,작사,편곡 by 구본웅 / 보컬, 기타 by 구본웅 / 일렉기타 by 구본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