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y의 2019년 마지막 앨범, 그리고 3번째 앨범 [ signal ]
2019년 1월 싱글 앨범 [monopoly] 이후 오랜만에 카일리가 새로운 EP로 돌아왔다.
그간 앨범 작업 이외에 국, 내외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더욱 성숙해져 돌아온 카일리는 그간의 경험과 생각을 담아 여섯 곡의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타이틀곡 [타임 캡슐]은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회상과 아쉬움을 담은 노래로 카일리만의 색을 담아 만들어졌다.
특별히 이번 앨범의 마지막 곡 [Sakura Storm] 은 2019년 3월 일본의 소설가 Taiju Agawa씨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함께 카일리의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의 재킷은 대만의 작가 Zenping Liao의 작품으로 카일리와 함께 했다.
Kyly are a Korean pop band formed in 2017 by three song writers, Gayeon(Vocal), Wookwan(Guitar) and Haemin(Piano). Kyly are just published their 1st album ‘exhale’ with their wide range of music experience and stories. Kyly’s music is simply unique and beautiful with well balance sound of acoustic and electronic instruments.
■ 크레딧
Kyly (카일리)
Vocal : 서가연(Gayeon)
Guitar : 김우관(Wookwan)
Piano : 이해민(Haemin)
Staff
Mixing & mastering : 노양수
Original paint for jacket : Zenping Liao [有白色條紋的風景 landscape with stripes, oil on linen, 130.3x97cm, 2017]
Additional Musician for Sakura Storm : Naoki Yoshimoto (Solo Gt)
Special thanks for KAMC (Koganecho Area Management 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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