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결성
베이스 장현일 기타&보컬 서진호가 원년 멤버
기타 박지온과 드럼 남철우는 2019년부터 가입하여 현재에 이르게 된다.
2019년 7월부터 앨범녹음에 착수 2020년 2월에 모든 작업의 마무리를 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부분 아이들피쳐링 파트 모집에 문제가 생겨 딜레이
9월초 믹싱을 완료하고 스웨덴의 fascinationstreet 메탈전문(아치에너미,카라카스,베이비메탈,크리에이터,심포니엑스,오페스등등) 스튜디오에서 메인 엔지니어 jens bogren의 손을 거쳐 일반 마스터링이 아닌 트랙별로 보내어 진행된 stem mastering으로 좀더 세분화 되고 강력한사운드로 작업마무리
*기타&보컬 서진호
마하트마2집까지 리드기타로 활동. 다수의 프로젝트 밴드 거처 현METHKAMEL 리더
*베이스 장현일
jake in the box출신 베이시스트 2015년부터 메스카멜 원년멤버
*기타 박지온
2011년까지 헬리온의 리드기타로 활동 현재 amid blue라는 팀과 Methkamel겸업
*드럼 남철우
2011년까지 헬리온의 드럼으로 활동. 현재 Le MIR와 Methkamel 동시활동
팀이름에서도 알수있듯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팀으로 리더 서진호의 평소 음악성이 다분히 녹아 있다.메탈을 좋아하지만 평소 좋아하는음악은 프로그래시브 camel 광팬
정형화된 장르보다 좀더 넓은의미에서 상상하고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thin ice 첫곡의 포문을 여는 스트레이트한 곡 곡제목에서도 알수있듯 살얼음판같은 현실속에 현혹되어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린곡 잘 못 된걸 알면서도 이끌려 살아가는 레일위의 삶과도 같은 의미로 표현
Wry reality 풍자적 현실의 딜레마에 차라리 눈을 감으면 더 많은게 보이고 나를 찾아 갈수있다는 일상의 넋두리
99.9 완벽을 꿈꾸는 일부 인간들의 욕망 그 맘속에 정원을 만들어 하놀하놀날아가는 나비처럼 유유히 살아가라는 내용
Redkamel 원주민들의 땅을 가로챈 미국선조들을 풍자한곡 인간의 양면성이 다분한 자본주의의 표본과도 같은 그 땅에 이빨들을 기생충으로 표현
6:913 주기도문...
20th century 6913과 이어지는 100년간의 역사를 되새겨보는 의미의 곡. 수많은 전쟁과 이별. 슬픔들을 표현. 피쳐링해준 소프라노와 아이들의 목소리에 어둡지만 희망적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마무리로. 다른곡에 비해 효과 트랙이 많이 들어갔다.
Astrology 하늘의 별에 소원을 빌던 무지함의 반복이었던 옛날옛적. 깊은 의미로는 지금도 별반 차이 없는 너무 나도 지나친 맹목적 믿음의 나약함을 비판
Plainmadness 곡명에서 알수있듯 누군가는 광기서린 불평스런 삶을 살아가는 지구별의 우주여행에 우리모두는 동등하게 지구행성을 타고 여행중이라는 범우주적 모두의 평등함을 표현
Horizon end 앨범의 마지막트랙 디즈니song 과도 같은 바다의 거대 고래와 병속 요정의 항해에 점점 따라붙는 바다친구들의 동행으로 낙원의 길로 갈 듯 희망에 찬 여정이었지만 결국 모든게 거짓이였다는 말로의 마무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