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 그룹 E’LAST(엘라스트) 6월 9일 데뷔
- 분리된 8명의 DAY와 DREAM, 그 결합으로 시작되는 엘라스트의 세계
- 타이틀 곡 ‘기사의 맹세’ … 엘라스트의 아름다운 여정, 그 첫 이야기
E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새 보이 그룹 E’LAST(엘라스트)가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6월 9일 데뷔한다. 라노, 원혁, 로민, 원준, 승엽, 최인, 백결, 예준 8명의 멤버로 탄생한 E’LAST(엘라스트)는 ‘Everlasting’의 줄임말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팬과 영원히 함께하는 그룹을 뜻한다. 이번 앨범은 E’LAST(엘라스트)와 팀의 로고가 가지는 그 의미를 담아낸 첫 걸음으로, 8명의 소년들이 펼치는 그들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E’LAST(엘라스트)의 운명적인 만남의 첫 이야기를 담아낸 이번 타이틀 곡은, 오리엔탈 선율의 전주로 시작하여 뮤지컬을 연상하게 하는 멜로디,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 그리고 강렬한 비트까지 다이내믹한 구성과 묵직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웅장하고 강렬하게 치닫는 곡의 끝자락에서는 E’LAST(엘라스트)의 맹세, 새로운 꿈을 꾸는 그들의 다짐이 담겨 있다.
[트랙리스트]
1. Intro
Composed By E
Arranged By 바울
Mixed by 조준성 @ W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E'LAST(엘라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연주곡. 쫓기는 듯 긴장감 있는 피아노 연주는 동양적인 선율의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아름답고 웅장하게 피어난다. 후반부의 행진하는 듯한 리듬은 앨범 전체의 기대감을 더하며 타이틀 곡 '기사의 맹세'로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2. 기사의 맹세
Composed By E
Lyrics by E, 이신성, 원혁
Arranged By 바울
Mixed by 조준성 @ W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E'LAST(엘라스트)의 데뷔를 알리는 첫 번째 타이틀곡. ‘기사의 맹세’는 마치 한 편의 영화가 갖는 서사와 같이 점층적이면서도, 색다른 이미지로 계속 전환되며 멤버들의 개성을 부각시킨다. 광활한 대지와 높은 하늘 끝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듯 음악은 시작된다. 트렌디한 비트에 더해진 오리엔탈 감성의 사운드, 그리고 이제 첫걸음을 내딛는 E'LAST(엘라스트)의 신선한 보컬이 묘하고도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후반부에 접어들어 음악은 템포의 속도감을 더해가는데, 처절한 노랫말과 반복되는 멜로디가 매우 인상적이다.
3. Sunrise
Composed by E
Lyrics by E, 라노, 원준
Arranged by ZigZag Note, 문상선
Mixed by 임재긍 @ 예하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Sunrise’는 미디엄 템포의 POP으로 Vox Chop 샘플을 사용한 사운드와 경쾌한 바운스 리듬으로 재미와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귀엽고 투정부리는 듯한 말투로 고백하는 노랫말과 풋풋한 느낌의 보컬 사운드가 기분 좋게 다가오며 타이틀 곡 '기사의 맹세'와는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준다.
4. 나의 꽃
Composed By E, BLOOM (감성사운드), CODA (CTF)
Lyrics By E, BLOOM (감성사운드), CODA (CTF)
Arranged by BLOOM (감성사운드), CODA (CTF)
Mixed by 조준성 @ W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나의 꽃’은 발라드 곡으로,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지면서도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준다. 꽃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꽃을 볼 때마다 잊지 못하고, 꽃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는 떠나지 않기를 약속하는 마음을 조심스러우면서도 힘있는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5. 빛
Composed By 바울, 원혁, 백결, 이신성
Lyrics By 원혁, 백결
Arranged By 바울
Mixed by 고현정 @ KoKo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빛’은 데뷔 전부터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E’LAST(엘라스트)를 지탱해준 팬들을 위한 곡이다. 리드미컬한 POP에 ROCK적인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신나는 곡의 느낌을 완성했으며 멤버들이 직접 주도한 멜로디로 작업된 곡이다. 멤버인 혁과 결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또한 팬들을 생각하며 혁과 결이 모든 가사를 작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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