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느껴야 봄이 기다려지고
아픔을 느껴야 행복을 알 수 있듯이
언젠가는 꽃이 피어나는 계절이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매일 밤 슬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그대에게
자고 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시간이 꼭 껴안아줄 거라고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오늘의 마음으로 내일을 살지 말아요.
결국엔,
결국엔 다 괜찮아져요.’
■크레딧
Producer 소소한 프로젝트
Lyrics by sunday
Composed by sunday
Arranged by sunday, 박희준
Piano by sunday
Acoustic guitar by 박희준
Bass by 김대현
Drum by 장재영
Violin by 류새라
Cello by 유지영
Recorded by 이승업 @UP스튜디오, 고보람 @CM스튜디오
Mixed & Masterd by 김형진 @Kimengine8690
Artwork by 장영아
Teaser by 김동규 @easta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