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로컬 씬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힙합 팀 '언더독 사운드(Underdogg Sound)'가 핫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담은 디지털 싱글 [뜨겁다]를 발표했다. [뜨겁다]는 평소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음주가무를 즐기는 두 멤버('MARO', '망그리')의 성향과 잘 어울리는 곡으로, 뜨거운 여름밤을 다 같이 신나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트랙이다.
'마로(MARO)'는 BPM 120의 빠르고 흥겨운 리듬 위에 훵키한 느낌을 더해 곡을 만들었고, 망그리는 마로와 함께 신나는 느낌의 랩을 선보였다. 후렴구 노래의 주인공은, 울산에서 활동 중인 보컬리스트 '김군'으로, 기존의 서정적인 느낌과는 전혀 다른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 미친 듯이 달리고 새벽까지 달리겠다는 뜨거운 두 남자, '언더독 사운드'와 함께 한여름 밤을 불태워버릴 신나는 파티를 즐겨보자. Are You Rea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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