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이 누군가의 삶을 치유해주거나 완전한 위로를 줄 수 있다고는 말할 순 없다.
그러나 조금 욕심을 내어본다면 그대의 삶의 한 편에 잠시라도 숨 쉴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되어줄 음악이길.. 그대가 그대에게 불러줄 수 있는 노래이길 바라본다.”
간단한 한 마디이지만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첫 이야기는 제윤이가 듣고 싶었던 말이자 이 세상 많은 제윤이에게 말해주고 싶은 말들로 채웠습니다.
‘넌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너이기에
지금 이 노래를 듣는 이 순간만이라도 그대가 그대로 행복하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