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히트 행진으로 2013년 가요계 점령 예고!
정규 3집 앨범으로 2013년 상반기 가요계를 평정한 샤이니가 10월 14일 미니앨범 5집 [Everybody]를 발표하고 히트 행진을 이어간다. 이번 앨범은 샤이니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담은 총 7곡이 수록되었으며, Thomas Troelsen, Kenzie, The Underdogs, Jinbo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함께 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샤이니는 데뷔 이래 새롭고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추구함과 동시에 독특하고 컬러풀한 샤이니만의 정체성도 함께 각인시키며 성장해 온 팀인 만큼, 올해 2월 발표한 정규 3집 역시 대중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Chapter 1. [Dream Girl - The misconceptions of you], Chapter 2. [Why So Serious? - The misconceptions of me] 그리고 합본 [The misconceptions of us]로 3집 앨범을 구성,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음악과 스토리 전달을 위해 특별히 시리즈 형태로 앨범을 출시해, 샤이니의 음악 세계 및 히스토리를 부각시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미니앨범 [Everybody]는 그 동안 샤이니가 보여준 음악적 행보의 방점이 될 수 있는 음반으로, 타이틀 제목처럼 샤이니의 음악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샤이니의 독특한 정체성이 담겨있으면서도 한층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트랙들로 구성,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할 것이다.
타이틀 곡 "Everybody"는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진 Complextro (Complex+Electro)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깊은 밤 아무도 모르게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떠난 동화 속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모두의 가슴에 잠들어 있는 동심을 깨워 신나는 리듬 안으로 데려가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상사병 (Symptoms)"은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 (The Underdogs)의 작품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멜로디가 R&B 슬로잼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멤버 종현이 직접 작사한 가사는 상사병을 다채롭게 비유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뉴욕에서의 사랑스러운 스캔들을 묘사한 "빗 속 뉴욕 (Queen of New York)"은 트렌디한 사운드와 세련된 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Electronic Dance Music 장르의 곡이며,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가사 전개가 인상적인 "1분만 (One Minute Back)"은 자극적인 그루브가 돋보이는 팝 트랙으로 듣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고민 없이 사는 세대들의 치열한 고민이라는 역설적인 주제의 가사가 인상적인 "Destination", 안타까운 사랑을 노래한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의 "닫아줘 (Close the Door)", 신나는 비트감이 돋보이는 밝은 분위기의 미디움 템포곡 "Colorful"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01. "Everybody" (Korean Lyrics by 조윤경, Composed by Thomas Troelsen / Coach & Sendo, Additional Melody Composed by Yoo, Young Jin, Arranged by Coach & Sendo) - 타이틀 곡 "Everybody"는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진 Complextro (Complex + Electro) 장르의 곡으로, 빠른 전개 속에 Dubstep 요소와 다양한 코드, 펑키한 리듬, 대중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곡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가사에는 깊은 밤 아무도 모르게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떠난 동화 속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모두의 가슴에 잠들어 있는 동심을 깨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리듬 안으로 데려가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02. "상사병 (Symptoms)" (Korean Lyrics by 김종현, Composed & Arranged by The Underdogs) - 이 곡은 Chris Brown, Beyonce, Justin Timberlake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The Underdogs 특유의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멜로디가 R&B 슬로잼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특히,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작사 실력을 인정받은 멤버 종현이 작사, 상사병 증상을 다채롭게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03. "빗 속 뉴욕 (Queen of New York)" (Lyrics by Kenzie, Composed by Kenzie / 김정배 / Andrew Choi, Arranged by Kenzie) - 트렌디한 사운드와 세련된 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Electronic Dance Music 장르의 곡으로, 뉴욕에서의 사랑스러운 스캔들을 묘사한 가사에는 공간감과 시각적 이미지가 극대화된 표현으로 신선한 리스닝 포인트를 선사한다.
04. "1분만 (One Minute Back)" (Korean Lyrics by 전간디, Composed & Arranged by Trinity Music (Fredrik Häggstam / Sebastian Lundberg / Johan Gustafson) / Andrew Jackson) - "1분만 (One Minute Back)"은 자극적인 그루브가 돋보이는 팝 트랙으로, 도입부의 어둡고 드라마틱한 분위기에서 후렴구의 폭발적인 멜로디로 이어지는 곡의 구성이 재미를 더하며,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가사 전개가 인상적이다.
05. "Destination" (Korean Lyrics by 김민정, Composed & Arranged by Anne Judith Wik / Herbie Crichlow / Erik Lidbom / Jean Beauvoir / ESCOFFERY, MICHELLE ANDREA) - 강렬한 그루브감과 중독적인 비트감이 어우러져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화려한 분위기의 곡으로, '고민 없이 사는 세대들의 치열한 고민'이라는 역설적인 주제의 가사가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06. "닫아줘 (Close the Door)"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Jinbo) - 이 곡은 사랑에 지친 주인공이 이제 그만 나를 향한 마음의 문을 닫아달라고 애원하는 노래로, 안타까운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 섬세한 현악기 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선사하며, 대중가요에서는 흔치 않은 8분의 12박자를 사용해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07. "Colorful" (Korean Lyrics by 전간디, Composed & Arranged by STEPHAN ELFGREN / ANDERS WIGELIUS) - 신나는 비트감이 돋보이는 밝은 분위기의 미디움 템포 곡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이 어떻게 아름답게 변하는지를 잘 묘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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