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시처럼 쓰여진 가사들은, 감동을 주는 멜로디의 품 안에 잘 안겨져 있고, 노래하는 '임채운' 역시 한 소절, 한 소절 섬세한 감정표현을 반주 위에 그려내었다. 푸른 하늘과 평온한 바다의 앨범커버처럼, "다 나의 일상" 이 주는 조용하지만 단단한 감정의 힘을 통해, '티셔츠밴드' 가 입혀주는 음악을 입고, 또 다른 계절을 음미할 수 있길 바란다.
Vocal: '임채운' / Piano: '최선' / Reverse sound: '정민제', '윤중섭' / Strings: '전준' / Mix: '전준', '윤중섭' / Master: '전준' / Lyrics, composed, arranged and produced by '윤민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