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ok' [That African boy] 앨범의 두 번째 이야기 [너 없는 아침]
이 노래는 삶의 일부분이었던 사람을 떠나보내고 스스로에게 불러주는 노래입니다. 괜찮아 질 거라고, 익숙해 질 거라고 말입니다. 깨져버려서 이제는 주워 담을 수 조차 없을 것 같은 마음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분명히 상처가 아물고 흉터가 생기고, 그 흉터 조차도 익숙해 질 테니까… 네가 없는 아침도 익숙해 질 테니까… 그러니까 괜찮다고… 다시 한번 저 자신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 - 2016년 8월 Subo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