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환상적 호흡, 애틋한 감성 힙합을 덧입고 돌아온 '베이식'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비오 지원 사격 받은 '베이식', "그래서 그런가"로 겨울 감성 저격
겨울 밤 더욱 짙어진 힙합 감성으로 돌아온 '베이식'의 새 노래 "그래서 그런가 (feat. 비오)"
지난 여름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Nice]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 '베이식'이 이번 시즌에는 시리도록 추운 겨울 밤을 녹여줄 짙은 감성을 품고 새로운 싱글앨범 "그래서 그런가"로 돌아왔다.
'베이식'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그래서 그런가"는 소속사 RBW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히트송 메이커 김도훈이 메인 프로듀싱을 맡고, 시크릿, B.A.P등의 다수 히트곡을 만들어 낸 RBW의 실력파 프로듀서 전다운 작곡가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래서 그런가"는 먹먹한 드럼사운드을 바탕으로 짙은 피아노 소리와 빈티지한 재즈브러쉬 사운드가 아련한 곡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지금의 벅차 오르는 감정들이 추운 날씨와 쓸쓸한 새벽이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네 생각 때문에 유난히 춥고 쓸쓸한 것인지 질문하는 가사전달 방식이 인상 적인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힙합 R&B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비오(B.O.)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세련미와 풍성함을 더했다. 비오의 세련되고 절제된 보이스는 감각적인 래핑의 베이식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담담하면서도 쓸쓸한 감정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베이식'은 자신 본연의 색깔을 담은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심을 자극하고 있다.
Basick 2nd Digital Single [그래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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