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 연속 싱글 발매에 이은 첫번째 정규 앨범 [LOVE TO FADE]
매주 음원 사이트를 통해 40주 연속 싱글을 발표해 온 송라이터 '데이브니어'의 첫번째 정규 앨범 [LOVE TO FADE]가 발매됐다. 이 앨범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음원들 중 사랑에 대한 애뜻함, 그리움, 애잔함 등 섬세한 감성들을 담은 곡들을 추린 것들이다. 변해가는 사람들의 모습, 달라지는 마음의 결을 '데이브니어' 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노래들이다. '데이브니어'는 '가까운 데이브'라는 뜻으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만들고 전하는 메신저이자 시인이다. '전세집 폭등', '소녀상 협상', '미세먼지', '각종 게이트' 등 사회의 주요 이슈 때마다 그는 사랑 노래를 빗대어 이야기들을 풀어갔다. 세련된 멜로디, 전 세대를 어우르는 감성의 편곡과 연주, 그의 보컬만이 갖는 독특한 힘이 어우러져 있는 보석같은 음반이다. '동네빵집', '로켓트 아가씨', '얼랏제이', '이원중' 등의 프로듀서이기도 한 '데이브니어'는 앞으로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통해 거듭 좋은 곡들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Dave Near' : [Love to fade]
01. 늦지 않았길
02. 몬스터 (너와 나의 모습)
03. 눈물 (어쩌다 우리)
04. 결코 (너의 길을 가야해)
05. 비춰주오
06. 인비저블 러브
07. 언젠가 떠나야 할
08. 오늘
09. 소녀여
10. 뭔지 뭔지
11. 외로움이 밀려올 때마다
12. 더 이상 너를
13. 사랑하는 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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