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베라'쿤의 앨범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잡지못하고 떠나보내며 마음을 다해 행복을 빌어주는, 가슴 시리지만 따뜻한 감성의 곡으로 결국 이별을 맞이하지만 슬픔 보다는 따뜻함을 전해주고 싶은 베베라쿤의 마음을 담은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추워진 날씨를 이겨 낼 따뜻한 감성곡으로 여러분 곁에 찾아갈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해리빅버튼의 베이시스트 이시원과 싱어송라이터 박준하(시공소년)가 세션으로 참여하였으며 오동준(메이준)이 총괄 프로듀싱으로 힘을 싣었다. 싱어송라이터 '베베라쿤(김수련)'은 이번 앨범을 만들게된 계기로 "이별의 온도가 항상 차가운 것만은 아니다. 상처만 남는 이별이 아닌 따뜻한 온기를 기억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이번앨범은 특별하다. 서로 다른 장르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모여 '베베라쿤'의 음악을 위해 하나가 되어주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힘든 일상에 위로가 필요한 마음을 안아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베베라쿤'의 음원이 발매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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