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이터 '데이브니어'의 한 편의 시와 같은 작품. [봄과 같아서]
봄의 활기와 즐거움 뒤에는 겨울의 긴 고통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우리 삶의 모든 아픔과 시련 속에 한줄기 빛이 되주는 존재가 있다면 참으로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더 나아가 누군가에게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봄과 같아서"는 지은지 여러 해 지난 곡이지만 여전히 나와 이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공명한다. 봄은 늘상 좋은 것이기에. – '데이브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