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뻗으면 닿을 곳에 새겨질 우리의 영화, [LA LA LAND]“
지난 싱글 [MALIBU]와 [NETFLIX]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 PL(피엘)이 데뷔 첫 EP 앨범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유기적인 구성 아래 다채로운 색깔까지 담아낸 그의 첫 EP [LA LA LAND]는 고뇌적인 감성과 자전적인 서정성을 지닌 “Indie” 음악의 특성에 트랜드와 대중성을 갖춘 “Urban/Contemporary R&B” 스타일을 접목시킨 본인의 시그니처 장르 “Indie R&B”를 한층 더 뚜렷하게 표현한 앨범이다.
PL은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들의 일상 속 평범한 소재들에 색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낭만’이라는 색깔을 입혀 많은 리스너들이 공감하고 동경할 수 있을 만한 노래를 만들어냈다. 영화 [LA LA LAND] 속 주인공 ‘Mia’와 ‘Sebastian’처럼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아름다운 꿈과 감성을 간직한 이들, 혹은 그렇지 못해 일상의 무료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해주고자하는 PL 특유의 묵직하고 따뜻한 감성이 돋보인다.
[From PL]
“바쁜 삶 속 우린 가장 빛나는 것을 보지 못할 때가 있고, 가장 소중한 것을 잊고 살 때가 있죠. 따뜻한 노래를 만들고자 다짐한 저조차도 때론 수많은 고민에 잠길 때가 많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 쫓을수록 희미해지고, 되새길수록 닳아버리는 우리 삶의 행복들. 쉴 곳을 찾는 모든 분들께 낡지 않을 꿈과 낭만을 선물해드리고 싶어 이 노래들을 썼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닮아 더욱 아름다운 장면들, 오늘 당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손 뻗으면 닿을 곳에 새겨질 우리의 영화, LA LA LA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