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는 세상이 아름답고 매번 새로운 이유는 모든 것들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마저 모두 ‘색(Color, 色)’을 품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상쾌한 바람을 품은 파란 빛깔의 하늘, 볼수록 편안하고 안정되는 초록 빛깔의 나뭇잎, 언젠가 보았던 성당의 빨간색 벽돌, 아이들이 꺄르르 웃으며 타는 놀이터의 샛노란 시소까지…이 생생한 색을 신곡 2곡과 기존의 2곡을 포함하여 메리코발트의 첫 EP앨범 [The Color CODE : Cobalt Blue_#00498c]에 담았다.
[The Color CODE : Cobalt Blue_#00498c]에는 4가지의 컬러를 담은 곡들과 Inst 버전이 수록되었다.
1. 고양이에게 (Acoustic Short Ver.) - Fresh Violet, #AB34F5
고양이를 만나면 온몸이 간지러운 나는 어느 날 길고양이를 만났다.
보통은 한번 눈 마주치고 지나가는데 이 고양이는 자꾸만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양이가 눈빛으로 보낸 특별한 메시지를 Acoustic Short Ver. 안에 넣었다.
2. Star - Pale Pink, #F6CEE3 (Title)
타이틀 곡.
‘누구에게나 있는 별 하나’
별은 사랑하는 사람을 표현하며 그를 만나기 위해 매일 밤 ‘밤하늘’을 걷는 상상을 담은 곡,
‘Star’는 야마하(Yamaha)에서 주최한 [어쿠스타(Acou-Star)]에서 인기상을 받았으며, 기타리스
트 강예리가 기타 연주에 참여했다. .
3. Lied To Me (Re-mastered) - Cobalt Blue, #00498c
메리코발트의 데뷔곡.
‘그를 잊을 수 있을 거란 그 말들은 모두 거짓말이었다'는 내용의 'Lied To Me'는
탄탄하고 그루브한 리듬에 쌓아 올려진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와 화려한 기타 솔로로 꾸며진
곡이며 리마스터링 사운드를 감상 할 수 있다
4. 말한 말 (Re-mastered) - Chocolate Red, #B57070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막상 내 옆의 사람이 힘들어하면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기가,
지친 어깨를 토닥토닥 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당신은 누군가를 위로하는 방법을 아나요?
’말한 말(The Saying Words)’ 은 위로의 말 한마디가 너무 어려웠던 제가, 그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음악입니다. 혹시 저처럼 위로가 서툴다면, 위로해주고 싶은 그 사람에게 이 음악을
들려주면 어떨까요?”
‘말한 말(The Saying Words)’은 메리코발트 싱글 3집에 수록되어 있으며 이번 음반에서는
리마스터링 버전을 수록하였다.
5. 고양이에게 (Acoustic Short Ver.) (Inst.)
6.. Star (Inst.)
7. Lied To Me (Re-mastered) (Inst.)
8. 말한 말 (Re-mastered) (In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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