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색채로 뒤덮인 음표들의 향연
데뷔 싱글 [너에게 가는 길] 발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담이 인정한 제자Yeasl(예슬)의 데뷔 싱글 전격 발매
차세대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Yeasl(예슬)이 직접 작곡한 데뷔 싱글<너에게 가는 길>을 발매한다.
<너에게 가는 길>은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나러 갈 때의 설레면서도 경쾌한 발걸음을 그려낸 곡으로 사랑하는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연신 거울을 보기도 하고, 만나러가는 발걸음이 느리기도 빨라지기도 하는 등의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느낌을 잘 묘사해냈다. 발랄하고 상쾌한 비트와 누구나 편히 들을 수 있는 어렵지 않은 편안한 바이올린 선율로 일상의 사소한 행복을 담아내었다.
Yeasl(예슬)은 추계예술대학교 수석을 했었던 수재로 현재는‘원니스앙상블’의 바이올린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의정부예술의전당 영아티스트 콘서트 초청 리싸이틀, 원니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여러 차례 비발디 사계 겨울을 협연, 원니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비발디 사계 겨울 음반 녹음, 피아니스트 ‘이담’과 함께 서울시립 미술관·영등포타임스퀘어·클럽 오뙤르 등에서의 다수 공연 등 다양한 경험과 화려한 이력을 지녔으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유년 시절부터 바이올린이 자신의 전부였던 Yeasl(예슬)은 아무런 계산 없이, 힘든 줄도 모르고 지금까지 바이올린 하나만 바라보며 달려왔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곳에서 여러 공연을 하고,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자신 만의 색깔을 찾았고, 특히 각종 음원사이트 클래식크로스오버 차트에서 수년간 1위를 기록하며 사랑받는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담’의 제자로서 2집 “Secret”에 불과 10대의 나이 때 참여하며 더욱 풍성한 소리를 가지게 되었다.
Yeasl(예슬)은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늘 같은 장소, 같은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며 그 안에서 얻는 만족감과 성취감도 있지만 때로는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욕심에 지친 내 모습, 그리고 잠깐 이나마 이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위로해주고 잠시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이번 데뷔 싱글<너에게 가는 길>도 이러한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2월중순, 쌀쌀해진날씨속에점차느껴지는한줄기포근한따스함처럼우리들의귓가에밝고따뜻한마음을전하는Yeasl(예슬)의<너에게가는길>은각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서들을수있으며, 정규앨범은 3월에발매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