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일지 몰라도 하루하루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댄 나의 행복이죠"
겨울 속 아름다운 동화 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릴리노트 [행복]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을 오롯이 디디고 난 후, 사랑하는 사람과 두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가는 행복한 순간을 담아낸 ‘행복’
피아노 ‘윤영현’이 풍성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14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를 편곡하였고 코러스 없이도 사운드를 뚫고 나오는 보컬 ‘김진솔’의 고운 음색과 순수하고 진실된 감성의 시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충분한 울림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