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의 거의 모든 곡을 김상유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노래했다.
소리꾼 김상유의 작곡 ‘꿈꾸는 아리랑’ 음반은 한국의 미와 색채가 하얀 캔버스에 채워진 곡들이다.
그의 음반 속에는 한국의 정서가 잘 표현되어 있으며, 그의 애절한 소리는 남도의 구성진 맛과 애절함이 절실하게 드러나 있다.
소리꾼이자, 작곡가인 김상유의 ‘꿈꾸는 아리랑’ 음반은 한국의 미와 정서가 자연스럽게 베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애써 표현하지 않으려 해도 그의 작품과 소리에는 한국인으로서, 남도인으로서의 삶과 정서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