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2018년 미니 앨범 [JET BLUE]
한층 더 세련되어진 THREE1989 가 안내하는 레트로 퓨쳐 팝(Retro Future Pop)의 세계로!
THREE1989(쓰리)는 보컬 Shohey(쇼헤이), 키보드 Shimo(시모), DJ Datch(닷치), 1989년생 3명이 모여 결성한 일렉트로닉 밴드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 한 인디즈 아티스트.
2017년 8월 발매한 첫 앨범 [TIME LINE]의 시티 크루징의 풍경을 담은 높은 완성도의 앨범으로 일본 인디즈 신에 충격적인 데뷰를 한지 불과 약 8개월만인 2018년 4월, 총 6곡을 담은 미니앨범 [JET BLUE]를 발매했다.
보컬 쇼헤이(Shohey)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미성, DJ 닷치(Datch)가 만들어내는 때로는 흥겹고 때로는 딥한 그루브, 키보드 시모(Shimo)의 다양한 악기를 구사하는 퍼포먼스, 이 세명이 만들어내는 곡들은 인디즈를 넘어 일본 음악 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고 평가된다. 70, 80년대의 R&B 와 디스코 사운드를 절묘하게 접목시키면서도 미래를 느낄 수 있는 이들의 음악성은 그야말로 레트로 퓨쳐 팝(Retro Future Pop)이라고 불릴 만 하다.
데뷰 앨범의 힛트곡 High Times, UNIVERSE의 연장선상에 놓인 듯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타이틀 곡 UMBRELLA를 포함한 신곡 5곡은 전부 보컬 쇼헤이가 작사, 작곡. 편곡에는 닷치와 시모 두 멤버가 참여해서 완성도를 높엿다. 전작들에 비해 한층 더 다채로워지고 화려해진 코러스 워크에도 주목.
마지막 6번 트랙은 전작 앨범의 힛트곡 UNIVERSE를 일본의 트랙메이커이자 프로듀서인 Kan Sano씨가 리믹스한 버젼이 수록되어 있다. 오리지널트랙과 확연히 다른 Kan Sano버전도 요체크!
=Credit=
THREE1989
Vocal: Shohey
Keyboard : Shimo
DJ : Datch
Produced by Megumi Matsuura
Executive Producer : Shoma Ito (KEY CREW SOUNDS)
Total Management : KEY CREW SOU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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