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your story]에 이어 달달한 [러브레터]로 다시 그가 돌아왔다. 새로운 보컬 이진우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또한 보컬 장희정의 듀엣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탄생시키고, 라우찬 랩퍼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톤의 조화로움으로 이루어진 '러브레터' 남녀노소 누구나 느껴본적 있는 공감적인 사랑 이야기 그 때의 기억속으로 "러브레터" 관전 포인트 어쿠스틱으로 시작하여 풀밴드로 이어지는 진행, 브라스로 인해 발전된 하모니, 달달한 밴드음악으로 연주되고 있다. 후반부의 계속 쌓여가는 연속전인 화음이 인상적이다. 개성있는 톤의 그루브있는 랩도 이 노래의 퀄리티를 한 층 높여준다. 지난번에 이어 다시한번 핑거스타일 연주자 박진모가 일렉기타로 참여 하였고, 이번엔 설화목이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녹음하였다. `I'm loving to you` 중독성 있으면서 아름다운 이 멜로디가 많은 이들의 입에서 흥얼거리게 될 수 있을 만큼 인상깊게 들린다. 가을하면 생각나는 사랑 이야기 이들이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의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간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계속 들려줄 수 있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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