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will rise (윌라이즈)’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지구 반 바퀴를 떨어져 지내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크면
커다란 지구도 작은 점처럼 느껴지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보았어요.
“커다란 지구도
느껴져
아주 작은 점처럼”
정반대의 시차에서도 서로 옆에 있는 듯
밤새 통화를 하고
몰려오는 하품을 참으며 낮 시간을 깨어있곤 하죠.
마치 하루 두 번을 사는 것처럼.
“너의 시간
나의 시간
난 하루 두 번을 살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