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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복잡하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잠시나마 아무 생각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담은 두 명의 작곡가로 이루어진 수국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한량이로다 : Korean Yolo] 따뜻한 봄기운에 한가로움에 대한 소중함으로 보낸 날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바쁘고 지치는 날들이 밀려와 쫓기다 보니 한 해의 끝에 와있습니다. 이 곡 또한 따뜻했던 봄 날에 쓴 곡인데 여러 고민이 모이다 보니 아홉 번째 앨범에 담게 되었습니다. 5박과 6박이 교차되어 나오는 [한량이로다]는 반복되는 주된 멜로디와 패턴에 어느 순간 계산하기를 포기하고 음악을 즐기게 합니다. 저희를 포함한 이 곡을 듣고 계신 분들에게 음악을 듣는 순간이라도 한량이길 소망합니다. 한량의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이 곡을 바칩니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수국 1기 (2020)
01.한량 (Hanryang) 작/편곡 송국화 Piano 송국화 02.한량 트리오 (Hanryang Trio) 작/편곡 송국화 Piano 송국화 Bass 강형구 Drum 김재석 03.한량이로다 (We are the Hanryang) 작곡 송국화 편곡 남윤수, 송국화 Piano 송국화 해금 김규리 String 남윤수 Mix&Marstering 이로한(Yirohan)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