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a Stewart'의 데뷔 EP [In Love With A Boy]
당신이 분명 주목해야 할 15살의 싱어송라이터, 'Kaya Stewart'의 데뷔 EP [In Love With A Boy]가 발매됐다. 영국에서 태어난 'Kaya Stewart'는 15살의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한 성량과 허스키한 소울을 선보이며 앞서 공개한 트랙 "In Love With A Boy"로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녀는 영국 출신 신스-포크 팝 뮤지션 'David A. Stewart'의 딸로 그의 음악적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사운드를 선보인다.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 2013년에는 아버지 Dave Stewart의 투어에 함께하며 그녀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렸다.
이번 데뷔 EP [In Love With A Boy]에서는 장르를 넘어 포크와 팝 등을 넘나들며 경계를 허무는 사운드와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컬로 밝은 톤의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셀프 타이틀 트랙 "In Love With A Boy"로 무게감있는 오프닝을 연출하며 "Jonah", "Let`s Split" 등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은 'Kaya Stewart'는 마지막 트랙 "Feel Good"의 경쾌한 포크 사운드로 다채로운 사운드 스케이프의 막을 내린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의 등장, 'Kaya Stewart'의 [In Love With A Bo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