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eD (네드)’입니다. 저는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요. 재미없게 산다며 밖에 나가 놀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그럴 때면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곤 했어요.
하지만 각자 본인을 돌보는 방식이 다를 뿐 좋고 나쁨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저와 같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OLIVER’가 프로듀싱하고 아기자기한 사운드와 트로피컬 요소들 그리고 쌈바 groove의 장르들을 섞은 곡으로 얼반 스타일의 보컬이 돋보이는 여름 느낌의 시원하고 재미있는 곡이에요.
제가 처음 시도해보는 이 곡과 함께 많은 분들이 춤을 출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지루할 틈 없는 이곳에서
심심한 빈틈들 속에서
꽉 찬 행복함을 난 느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