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힙합, 네오 소울을 아름답게 혼합한 편안하면서도 신선한 사운드, 싱글 [Bye River].'Sampa The Great (삼파 더 그레이트, Sampa Tembo)'는 호주에서 활동하는 잠비아 출신의 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시, 비주얼 아트 등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자신만의 단순함과 창의성으로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잠비아에서 태어난 그녀는 보츠와나에서 자랐으며, 어렸을 때부터 힙합을 좋아했던 그녀는 22살에 더욱 심도깊은 음악 교육을 받기 위해 호주로 이사했다. 그녀는 음악을 영혼의 언어라고 인식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매개체라고 생각하며, 자신만의 시적인 가사를 통해 리스너로 하여금 상상력이 넘치는 멋진 세계를 상상하게 만든다. 그녀는 순수한 힙합과 싸이키델릭, 블루스를 더해 주어진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그녀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발표한 "Blue Boss"는 공개 2달 만에 Hype Machine 1위를 기록하고, BBC Radio 1에서 소개되었으며, 스포티파이 100만 플레이를 기록하며 돌풍적인 인기를 보여주었으며, 'Kendrick Lamar', 'Thundercat', 'Hiatus Kaiyote' 등의 공연의 서포트로 자신의 인지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본 작 [Bye River]는 호주의 싱어 겸 MC인 'Sampa The Great'의 싱글로, 가스펠과 힙합, 네오 소울을 마법처럼 혼합하는 그녀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음악은 인생을 생각하는 방식”이라고 스스로 표현했듯, 자기 인식과 영적인 뉘앙스가 드러나는 곡이다. 덜컹거리는 서브 베이스 위로 부드러운 색소폰 연주와 도전적이고 주문을 외는 듯한 랩핑이 깔리며, 캐치한 후렴구 또한 귓가에 즐거운 자극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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