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좋다 - 모트(Motte)’
코믹과 설렘 사이를 오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2 ‘그놈이 그놈이다’
‘현주’(황정음 분)를 향한 ‘지우’(윤현민 분), ‘도겸’(서지훈 분) 두 남자의 적극적인 애정공세가 시작되며 불꽃 튀는 삼각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몹시 좋다 - 모트(Motte)’가 발매되었다.
‘몹시 좋다’는 귀여운 리듬과 마치 고백을 하는 듯 솔직한 가삿말이 특징적인 곡으로, 초반부의 부드러운 EP사운드와 함께 더해지는 어쿠스틱 기타가 ‘모트(Motte)’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완벽히 어우러져 따뜻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성 있는 음색과 창법으로 인디신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모트(Motte)’는 지난 정규 1집 ‘사이’로 2018 한국 대중음악상 신인 후보에 올라 싱어송라이터의 자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동백꽃 필 무렵’, ‘에이틴’,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드라마 OST 작업과 페스티벌 무대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 곡은 ‘동백꽃 필 무렵’, ‘열혈사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히트 OST를 다수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라엘(Ra.L)과 작곡가 ‘원다희’가 협업한 작품으로, ‘라엘(Ra.L)’과 ‘모트(Motte)’는 이전 ‘동백꽃 필 무렵’ OST ‘너는 내게 비타민 같아’를 통해 한차례 좋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OST 또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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