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정복한 나폴레옹이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에 담았던 불멸의 여인 조세핀’
이번 몽글리의 싱글 [Josephine]에서는 강렬한 사운드와 경쾌한 울림을 통해 조세핀을 향한 뜨거웠던 나폴레옹의 사랑을 담아냈다.
지금까지 [넌 어때], [오늘 그대와], [10분 뒤 나와] 등 가슴 설레고 달달한 사랑을 노래했던 몽글리는 이번 [Josephine]을 통해선 좀 더 정열적이고 간절한 사랑의 열망을 담아내고 있다. 몽글리가 만들어내는 파워풀한 사운드 안에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묻어나 듣는 이로 하여금 강렬함 속에 순진한 나폴레옹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특히, 후반부 곡의 Bridge는 이 곡의 백미!
‘모든 것을 내걸고 온 몸을 던져 사랑하는 이들, 그렇게 뜨거운 사랑을 꿈꾸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몽글리의 이 말처럼 [Josephine]은 뜨거운 마음에 시원한 사운드를 더하여 투명한 spark를 일으킨다.
비록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사랑은 비극 아닌 비극으로 결말을 맺었지만, 지금까지 전해지는 조세핀에 대한 나폴레옹의 사랑이 과연 비극이라 할 수 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