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유림’이 전하는 상큼발랄한 포크송 OST ‘나도 몰래 웃음이 나’
- 싱그러운 봄날을 닮은 멜로디와 인상적인 휘파람 소리로 “듣는 즐거움”↑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 세 번째 OST ‘나도 몰래 웃음이 나’가 공개된다.
‘나도 몰래 웃음이 나’는 싱그러운 봄날을 연상하게 하는 우쿨렐레 멜로디와 인상적인 휘파람 소리로 귀를 즐겁게 하는 포크송이다. 사랑에 빠진 남녀가 두근거리는 감정을 느끼며 설레는 마음을 귀여운 가사로 표현해 봄에 걸맞은 OST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OST는 싱어송라이터 이유림의 부드럽고 상큼한 음색이 더해져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그 동안 이유림은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의 OST에 참여한 바 있으며 다시 한번 ‘데릴남편 오작두’ OST로 팬들을 찾았다.
이유림이 부른 ‘나도 몰래 웃음이 나’는 걸그룹 시크릿의 히트곡 ‘마돈나’, ‘매직’, ‘별빛달빛’ 등을 비롯해 포미닛, 비스트, 언터쳐블 등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강지원의 곡이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는 30대 중반 비혼주의자 한승주(유이 분)가 ‘유부녀’라는 타이틀을 얻고자산속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와 계약결혼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역주행 로맨스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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