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로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선풍적인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문명진이10월 15일 디지털 싱글 앨범명 [로맨틱 갱스터] 타이틀곡 "잘들어"로 컴백했다. 지난 2001년 "상처"로 데뷔한 '문명진'은 뒤이어 2004년에 정규 2집을 발매 했으나 큰 반향을 얻지는 못했다. 이후 보컬 트레이너로 후임을 양성하며 '재야에 묻힌 진주'라는 평을 받았다. 이러한 '문명진'의 가능성을 알아본 방송 관계자들에 의해 '문명진'은 지난 4월 '불후의 명곡 해바라기 편'에 처음 출연했고, "슬픔만은 아니겠지요"를 부르며 단 1회 출연 만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연일 검색어를 오르내리고 가창 동영상이 엄청난 조회수를 넘나드는 등 성공적인 복귀를 성사시켰으며, '불후의 명곡'이 낳은 최고 스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잘들어"는 작곡은 허니패밀리 주라, 편곡은 돈스파이크 가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특히 문명진이 직접 작사도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잘들어"는 박력있는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들려주는 달콤한 세레나데로 R&B 스타일의 POP Ballad 이며 14인조 오케스트라 와 기타에 홍준호씨가 참여하여 매우 웅장한 스케일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새 디지털 싱글 "잘들어"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0월 15일 동시 발매되며 음악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문명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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