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손호영, 장나라, 버블시스터즈 등 많은 가수들과의 곡 작업을 통해 작곡가로, MBC '신귀공자', '맛있는 청혼', '네 멋대로 해라'등의 O.S.T와 본인의 싱글을 통해 보컬로써도 인정받은 J.Mercy(이현욱)가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음악 스토리를 풀어내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 팀이다. 여러 가지 색깔과 향기를 내는 '멜로디'(Melo-D)가 이번 싱글에는 "봄이니까"라는 곡을 들려주려고 한다. 점점 짧아지고 있는 봄이라는 계절에 풋풋하고 들뜬 사랑의 감성을 가볍지만 깊이 있는 음악에 담아주는 선물 같은 곡이다. 일렉트릭 피아노와 바운스가 살아있는 리듬이 어우러져서 보컬의 그루브감을 더욱 살려주는 곡으로써 어렵지 않지만 감성적인 코드진행과 함께 상큼하고 풋풋한 사랑이야기가 달달한 보컬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밤에 잠들 때까지 들어도 지겹지 않은 미디움 템포의 사랑노래로 짧지만 아름다운 이 봄을 만끽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봄이니까"를 들으며 기분 좋게 봄을 보내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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