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태수가 돌아왔다. 2007년 1집 살랑살랑 으로 데뷔 후 전국노래자랑, 열린음악회 등 꾸준한 활동을 해 오던 가수 최태수가 이번엔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의 특징은 옛사랑이 생각나면서 애절하고 간절한 발라드로 한번 들으면 잊혀질 수 없는 곡이다. 또한 가수 박상민도 인정한 가창력으로 박상민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출연할 만큼 여심을 울리는 보이스와 애절한 발라드로 구성된 곡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시작부터 다르다. 이번 앨범 전곡 프로듀서를 맡은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겸 가수 비오는 거리 , 귀거래사 , The Man의 작곡가 김신우이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듀싱을 맡은 작곡가 김신우의 애제자이기도 하다. 지난 1집의 [연인]의 프로듀싱으로 인연을 맺어 다시 한번 가수 최태수의 프로듀싱을 맡아 이슈가 되었다. 또한 이번 전곡 작업을 하면서 다른 가수들과는 다른 컴퓨터 음악, Auto Tuen 등 찍어내는 음악이 아닌 직접 사람이 연주하고 믹싱 하는 방법으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음악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선을 보인다.
또한 음악을 좋아하지만 여건상 음악을 하지 못하는 간절한 뮤지션들을 선발해 최태수 밴드를 결성하여 단독으로 전국투어도 할 예정이다. 또한 가수 최태수는 남몰래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5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하였다. 이 일을 계기로 심장병 어린이돕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 '말죽거리 잔혹사' 얼마전 성황리에 막을 내린 '나쁜녀석들'의 건달 역할로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담당한 영화배우 박효준의 뮤직비디오 감독 데뷔작으로 시나리오부터 영상제작까지 맡으며 이슈화가 되고 있다.
5월 말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유튜브에 앞서 공개한 뮤직비디오 "당신께 사랑을" 은 게시 3일만에 조회수 26,000건을 돌아 앨범 발매전부터 대중들의 시선집중이 되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의 특징은 다른 뮤직비디오와는 틀리게 원 테이크로 출연하여 노래가 끝나는 그 순간 까지 혼자 출연하는 독특한 뮤직비디오 기법을 사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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