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그룹 '빅스' 랩퍼 '라비' 지원사격, '멜로디데이' 표 감성 발라드 [비가 내리면] 발매!
지난 겨울 '매드클라운' 과 함께한 "겁나" 에 이은 '멜로디데이' 2nd 겨울 발라드 프로젝트
"가끔 난 비가 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그 사람" 가사, 작곡팀 '4번 타자' 의 '심수봉' "그 때 그 사람" 오마주 눈길
[#LoveMe], [SPEED UP] 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올해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팔색조 매력의 걸그룹 '멜로디데이' 가 올 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 줄 겨울 발라드로 돌아온다. 지난 해 12월 히트 작곡팀 '이단 옆차기' 와 랩퍼 '매드클라운' 과 함께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겁나] 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들이 이번에는 이승철, 규현, 나비 등과 함께 작업해 온 작곡팀 '4번 타자' 와 대세 그룹 '빅스' 의 랩퍼 '라비' 와 함께 올 겨울 감성 저격에 나선다. '4번 타자' 작곡팀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감성 발라드 곡 "비가 내리면" 은 겨울비가 내리는 듯한 피아노 테마를 시작으로 '멜로디데이' 의 깊은 감성적인 보이스가 이별을 경험했던 그 어느 한 때를 자꾸만 떠올리게 한다. 후렴에서는 감정이 폭발하는 듯한 스케일의 멜로디와 최근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메인 보컬 '여은' 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시린 추억과 이별의 감성을 두드린다.
특히 이 곡은 "가끔 난 비가 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그 사람" 이라는 후렴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심수봉' "그때 그 사람" 을 오마주한 곡으로, 이별의 추억을 "겨울비" 라는 오브제를 통해 새롭게 재해석한 점이 인상적이다. 추운 겨울의 계절.. 겨울비의 감성과 '멜로디데이' 의 감성이 어우러진 [비가 내리면] 이 이별의 기억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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